예전에 쓰던 기타잭 2개를 물에 씻었다.
끈적끈적하고 더러워서.
오늘 기타줄도 갈았다.
009로 끼우니까 줄이 덜 뜨더라고..
근데 확실히 가벼운 느낌이고 톤도 더 가볍다. 손가락 안아파서 좋다.. 냐하하
그리고 CH-1을 테스트 해봤는데.. 어떤 음악에 넣어야할지 고민 중이다.
일단 내가 가진 엠프가 거의 쓰레기 수준이라.. 음을 잡기 힘들고,
DS-1의 빈자리를 TS 9이 채워주어서 Rock을 연주하는 데는 이것만으로도 문제가 없는 듯 하다.
CH-1은 소리를 좀 더 세력되게 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듯 하다.
그냥 CH-1만 물리면, 그냥 clear tone보다 작위적인 톤이 되서 개인적으로는 맘에 안든다.
역시 CH-1은 메인보다는 서포터 역할로 사용을 해야할 듯 하고..
더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으니 좋다~
후후...